머리부터 발끝까지 사랑해 줘

작품정보

"마음껏 기분 좋아져도 괜찮아."남자친구에게 차여 상심한 후유는 미용사 친구인 린이치와 기분 전환을 위해 쇼핑을 하러 간다.쇼핑이 끝난 뒤 린이치가 일하는 미용실에 들러 헤어 손질을 받던 후유는 두피 스파를 받던 중 자신도 모르게 소리를 내고 만다.동성 친구처럼 친한 사이지만 린이치의 손길은 분명한 남자….그 순간, 붉어진 얼굴을 가리던 수건이 벗겨지고… 느꼈다는 걸 들켜버리겠어!움직임을 멈추지 않는 린이치의 손은 그대로 민감한 그곳으로 향한다.오랜만에 느끼는 감각에 더 이상 참지 못한 후유는 결국…?!

처음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