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동생의 정체는--용! 파문을 불러일으키는 마법학원 판타지 제2 탄 "이대로라면....너는 퇴학이야 "왜요!" 그 특이한 체질 때문에 마법학원에 재학할 수 있게 된 릭스. 하지만 시노의 끈질긴 지도도 소용없고, 치명적인 성적을 기록해 지극히 정당한 이유(?)로 퇴학 위기에 처한다. '단에 돌아가자! 그것을 거부한다면, 힘을 다해서라도!" 게다가 용병 시절의 여동생 트란이 릭스를 데려오기 위해 학원을 찾아온다. 학원 안에서 '용'의 힘을 마음껏 휘두르는 그녀 때문에 이대로는 당장 퇴학!릭스는 학원에 남아있기 위해 트란을 자신의 소환수로 삼기 위해 그녀와의 계약을 노리는데.....어?트란이 원래 내 소환수였어?뭐야,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