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작령양 마리아=마티니는 리카르도=리큐어 백작과 1년만의 계약결혼을 했다. 리큐어 백작가는 성녀의 피를 당기고 강한 치유 마법의 사용자를 배출해 온 나라를 대표하는 명가이다. 그러나, 전쟁에 병에 사고에 의해, 그 나머지 인원수, 무려 2명. 내역은, 아내에게 바람기고 출분되어 여성이 서투른 리큐어 백작과, 그 딸 리디아 6세. 리큐어 백작가의 인원수를 늘리고 싶은 왕가는, 차례차례로 백작에 대하여 허니 트랩을 걸었다. 그 결과, 노이로제가 되어 버린 리큐어 백작. 그런 그를 돕기 위해 남작령양의 마리아는 한 피부 벗은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