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사라 불린 후에 -그리고 무쌍남은 가족을 만든다-

작품정보

인간과 마족이 싸우는 세계. 압도적인 힘을 가진 마왕이 이끄는 마왕군을 궤멸시킨 것은 단 한 명의 용사 로이드라는 남자였다. 마왕으로부터 신에 가깝다는 말까지 들었던 힘을 가진 로이드는 전쟁 후 왕에 의해 변방 땅의 영주를 명령받고 멀어졌다. 게다가 그 땅에 사는 황제의 토벌도 부탁받은 로이드는 정착하자마자 바로 쓰러뜨리고 만다. 그러나 패배한 용은 아름다운 여인으로 변화하여 로이드의 반려자가 되기로!? 더욱이 과격파 조직에서 재액의 마녀로 불리던 소녀 소피아를 우연히 만난 마왕의 딸 앨리스마저 의붓딸로 만들어 버린다. 이는 최강의 용사로 불리면서도 자신의 가치를 찾지 못한 로이드가 '가족'을 찾는 이야기.

처음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