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전에 숨어든 얀데레 그녀에게 나는 몇 번이고 죽는다

작품정보

키스카는 누명을 쓴 죄로 전이진을 통해 던전으로 추방됐다. 스킬이 없고 모험가도 아닌 키스카에게는 사형 선고와 같았다. 고레벨의 몬스터에게 습격당하고, 어쩔 수 없이 자신의 죽음을 예감한 순간 소리가 울린다. "도와줄게!" 그리고는 그 누군가가 이렇게 말했다. "당신에게 주는 스킬의 이름은 <세이브&리셋>"이라고.

처음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