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받은 영애는 복수를 다짐했습니다~ 마도서의 힘으로 조국을 부숴버릴게요~

작품정보

공작영애, 엘리자베트는 철이 들었을 때부터 미래의 국모로서 노력해 왔다. 약혼자인 왕자의 실수를 무마하고, 아버지인 공작의 일을 돕고, 시아버지가 될 국왕을 그늘에서 지지해 왔다. 그러던 어느 날, 아버지 공작이나 국왕이 부재중에, 무슨 생각을 했는지 왕자는 엘리자베트에게 약혼 파기를 알렸다. 그리고 드디어 스트레스 한계가 끊어진 엘리자베트는 계속 숨기고 있던 진정한 힘【7개의 마도서】를 손에 조국에의 보복을 맹세하는 것이었다.

처음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