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가 코다이 마키오(35)는 언니 부부의 장례식에서 고아가 된 언니의 딸 아사(15)를 친척들이 서로 떠넘기는 것을 보고, 발끈하여 충동적으로 자신이 맡겠다고 나선다. 그러나 바로 다음 날,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타고난 극도의 낯가림이 발동! 타인과 함께 생활하는 걸 불편해하는 자신의 성격을 그만 깜빡했던 것이었다…. 반면, 아사는 낯가림은커녕 ‘어른답지 않은 어른’ 마키오와의 생활을 아무 거리낌 없이 자연스레 받아들이는데….낯가림 심한 이모&혼자 남겨진 조카. 둘이 함께 더듬더듬 그려가는 세대차이 동거일기
목록
정렬변경2025.10.27
2025.10.27
2025.10.27
2025.09.08
2025.09.08
2023.08.22
2023.08.22
2023.08.22
2023.08.22
2023.08.22
2022.11.22
2022.11.22
2022.11.22
2022.11.22
2022.11.22
2022.10.24
2022.10.24
2022.10.24
2022.10.24
2022.10.24
2022.10.24
2022.10.24
2022.10.24
2022.10.24
2022.10.24
2022.10.24
2021.09.06
2021.09.06
2021.09.06
2021.09.06
2021.09.06
2021.09.06
2021.09.06
2021.09.06
2021.09.06
2021.09.06
2021.09.06
2021.09.06
2021.09.06
2021.09.06
2021.09.06
2021.09.06
2021.09.06
2021.09.06
2021.09.06
2021.09.06
2021.09.06
2021.09.06
2021.09.06
2021.09.06
2021.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