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계와 다른 지옥이라는 세계가 존재하고, 그곳에는 인간보다 12345679배 오래 살고 눈이 얼굴 부분에 한 쌍, 이마 윗부분에 한 쌍 총 4개 달렸으며 각각 고유한 초능력을 가진 악마라는 존재가 살고 있다.[1] 이들 중 가장 강한 전투력을 가진 악마가 있었으니, 바로 최강의 악마라는 이명을 가진 데비 더 코르시파였다. 데비는 지옥에 자기와 맞설 존재가 없다는 걸 알고 심심풀이로 인간을 멸망시키러 가기로 했다. 마침 그때 인간계에는 심심해서 혼자 방에서 시간을 때우고 있던 스고 로쿠로라는 소년이 있었다. 데비는 로쿠로가 놀 상대를 원하는 걸 알아채고 그에게 다가와 인류의 존망을 건 승부를 제시한다. 하지만 인류멸망을 막으려는 로쿠로의 혼신의 잔꾀와 데비 본인의 멍청함으로 승부는 늘 데비의 패배로 끝나며, 지옥의 출옥관리 시스템상 악마는 한 시간 넘게 인간계에 머무를 수 없기 때문에 때를 써서 재대결 기회를 얻어도 한 시간이 되면 강제로 송환된다. 그럼에도 데비는 포기하지 않고 로쿠로를 라이벌로 여겨 지더라도 다음날 다시 도전하기를 반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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