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아플랜이 제작했고 타이토가 1987년에 유통한 액션 게임. 총 5스테이지로 구성되어 있고 납치당한 여자친구를 되찾기 위한 주인공의 모험을 다루고 있다. 원코인하기 적당한 난이도와 다양한 구성 덕분에 당시 오락실에서 상당히 인기좋았던 게임. 살벌한 난이도의 고전게임들이 많던 시절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게임이라 팬들이 많았다. 엔딩까지 가도 평균 플레이 시간이 15분~25분 사이로 비교적 잛은 플레이시간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