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년 자레코에서 개발한 리듬게임. 90년대~00년대 초 일본을 대표했던 인기곡을 플레이한다.
기체에는 페달과 피킹 레버가 달려있는데, 이 페달과 피킹 레버를 사용해서 음악을 플레이한다. 기타/베이스/키보드 파트 중 하나를 골라서 플레이할 수 있는데, 피킹 레버로 선택한 파트를 연주하고 페달로 드럼 파트를 연주한다. 다른 리듬게임과는 달리 노트가 내려오는 것이 아니라 판정선이 움직이는데, 움직이는 판정선이 노트와 만날 때 레버를 돌리거나 페달을 밟으면 키음이 연주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