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대 초반에 D.R.KOREA에서 오락실용으로 만든 낙하물 퍼즐게임. 위에서 떨어지는 세로로 이어진 3개의 블록을 배열 바꾸기 버튼을 적절히 이용하며 쌓아 가로, 세로, 대각선으로 같은 블록이 3개 이상 연결되면 사라지는 방식의 낙하형 퍼즐 게임인 컬럼스를 모방한 것으로 추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