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년에 한국의 소프트비젼과 두용실업 당시의 일부 스탭들이 이직해서 ESD라는 회사를 설립하게 되는데 ESD로 나온 첫 게임이다.
전반적 게임 내용은 아류작 미니 게임 인만큼 세가의 1992~94년작, 탄트-R 과 이치덴트-R에서 많이 따온 듯하다. 일부 메가드라이브용으로 출시된 게임의 사운드파일도 도용되었고, 배경음악의 일부로 렛잇비, 오블라디 오블라다와 같은 유명 팝송들이 YM3812로 어레인지되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