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6년 세가에서 출시한 레이싱 게임. 

행온과 엔듀로 레이서의 연이은 성공에 힘입어 개발한 자동차용 체감형 게임으로 다른 차와 경쟁하는 게임이아닌 장매물과 시간제한만 설정한 단순한고 평화로운 게임이 특징이다.

당시에는 놀라운 그래픽과 사운드, 실제 차량 환경과 비슷한 기계에서 플레이할 수 있는 장점으로 세계적인 인기를 얻었던 게임이다.

종착지는 총 5곳이고 엔딩이 각기 다르다. 한 스테이지가 끝나면 두 갈래로 갈라지는 분기점가 있는데, 오른쪽으로 갈수록 코스가 더 어려워진다.

스크린샷

PLAY 영상 (출처 : YouTube)